배우 이연희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아기옷을 선물받았다.
이연희는 지난 14일 “고마워”라며 티파니, 수영, 효연을 만난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민소매 청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볼록 나온 만삭의 배가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티파니, 수영, 효연에게 받은 꽃다발은 물론이고 아기옷까지 한가득 선물을 받았는데, 아기 바디수트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오는 9월 2세를 품에 안는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