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17kg 감량후 살 더 빠졌나..몰라보게 달라진 근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8.14 08: 54

방송인 조세호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조세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조세호는 골목 한 가운데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하지만 사진에 담긴 조세호는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효민은 "헉 오빠 살이 왤케 빠졌어요"라고 깜짝 놀랐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예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좀 많이 처져서 관리를 받고 있다"며 마사지숍을 찾았다. 그는 "형만 유독 중력이 센 거 같다. 얼굴이 막 흘러내리지 않냐"는 제작진에 "살 쪘다가 빠져서 그렇다. 4개월 만에 17kg. 진짜 열심히 빼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은 조세호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보여주며 "없던 날개뼈가 나왔다. 운동도 병행하니까 라인도 살아났다. 날개뼈가 나오고 있나는 건 굉장히 좋은 반응"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실제 사진 속 조세호는 탄탄한 등근육에 홀쭉해진 모습을 뽐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조세호의 근황샷에는 살이 더 빠진듯 늘씬해진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 역시 "잘생겨지셨다", "멋있다", "미모가 날로 갱신하시는 듯"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3개월만인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0월 20일 결혼한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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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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