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열정적인 결혼생활을 보여줬다.
기태영은 지난 12일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이라며 “기태영 로로패밀리 소소한 행복”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근 하와이 여행을 떠난 기태영, 유진 부부가 달콤하게 뽀뽀를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태영은 유진과 찍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비롯해 두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꾼 ‘사랑꾼’,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기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