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가 남다른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고민시는 자신의 이른 바 얼빡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빡샷은 카메라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빡빡하고 여백 없이 꽉 채워진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민시는 얼굴이 머리카락으로 덮힌 머리 산발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굴욕 없는 고민시의 외모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앞서 고민시는 유튜브 '빠더너스'에 출연해 울다가도 자신의 모습이 예쁜지 카메라로 확인하는 직업병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민시는 tvN '서진이네'에 출연하며 인턴으로 성실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민시는 오는 23일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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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