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영앤 리치 면모를 발산했다.
10일 로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블랙 레더 원피스를 입고 밝게 미소짓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팬사인회를 위한 착장을 입고 인증샷을 남긴 것.
특히 로제가 입은 원피스는 336만원에 판매되는 고가의 옷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셔츠는 17만원, 크로스백과 신발은 각각 162만원, 122만원으로 알려졌다.
럭셔리 패션도 러블리하게 소화해낸 로제의 영앤 리치 면모에 각종 글로벌 팬들은 "귀엽다"며 댓글을 통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과 별개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일에는 블랙핑크 데뷔 8주년을 맞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으며 9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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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제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