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규빈과 박건욱이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김규빈과 박건욱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출격, K-POP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깊이 교감했다.
특히, 5주간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활약하게 된 김규빈을 위해 박건욱이 그 시작을 함께 하고자 한걸음에 달려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날 김규빈과 박건욱은 화이트 앤 핑크 컬러 조합의 화사한 슈트를 입고 등장, 빛나는 비주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한 두 사람은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애드리브로 티키타카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김규빈과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6일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 초고속 컴백으로, 글로벌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의 지원사격 속에 적수 없는 '5세대 아이콘'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CINEMA PARADISE'는 지금까지 발매된 3개 앨범을 연속해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제로베이스원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트레일러, 트랙 포스터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제로베이스원만의 진정성 가득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써 내려갈 K-POP 역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