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여름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한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담스러운 수국을 찍는가 하면, 한지혜를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비율의 딸의 독사진을 공개한 한지혜. 한지혜는 "주말 바이브"라면서 "(여전히 덥네요! 무더위 조심하세요오)"라며 애교섞인 당부 인사를 건넸다.
딸과 함께 하는 한지혜는 펑퍼짐하지만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한눈에 보이게 하는 흰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캡을 써서 캐주얼한 믹스매치를 선보인 한지혜는 여전히 청춘 스타의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딸이 벌써부터 모델 같은 느낌을 낸다", "너무 예쁘다", "모녀가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결혼 후 11년이 지나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