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달달한 베를린 근황이 공개됐다.
9일, 김나영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나영이 가족들과 베를린으로 떠난 모습. 비행기 안에서 아이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마치 파파라치에 찍힌 듯한 사진. 마이큐, 김나영 커플이 베를린 시내를 걷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마치 할리우드 파파라치에 찍힌 듯한 카메라 각도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근 김나영은 역삼동 99억 건물의 건물주가 되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나영은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이후 2021년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마이큐는 럽스타그램 뿐만아니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막내피디로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