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 10분 만에 현장에서 회복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4.08.09 11: 45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한국에서 기자회견 중 갑자기 실신했다. 10분 만에 현장에서 회복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예지는 이날 오전 11시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임실군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예지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다고 알렸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사격대표팀은 금 3개와 은 3개를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 김예지가 입국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4.08.07 /rumi@osen.co.kr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지난 7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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