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첫 번째 EP '커튼 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커튼 콜'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 '에고'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곤'을 비롯해 지난 15일 선공개한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러브', '스탠드 잇 올', '웨이 백' 등 이들의 색깔이 담긴 곡들이 수록됐다.
무대 위에서 유영재가 열창을 하고 있다. 2024.08.08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