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7일 윤승아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여름의 끝자락. 어제 짧지만 의미있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뭔가 제 마음을 더 들여다봐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는 느낌의 인터뷰. 가을을 생각하며 계획을 물으셨어요. 저의 대답은? 가을아, 오래 만나”라는 글을 남겼다.
윤승아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딱 달라붙는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윤승아는 ‘발레코어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뽐낸 윤승아는 올해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몸매는 물론, 늘씬한 각선미까지 더해 요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팬들은 “헐 웅니 요정 같으세요”, “발레코어 넘 잘 어울려요”, “아름답구 따스해요”, “여름향 미친다”, “빛이 나도록 예뻐요”, “같이 사는 김배우님 세금 더 내세요”, “언니 여름 요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 후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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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