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이자 크루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가 그림 같은 노을에 대해 해명했다.
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복근에 바닷가와 잘 어울리는 진주 등 비즈가 박힌 댄스 의상을 입은 허니제이는 관능적이면서도 자신이 그려내는 춤을 정지된 화면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감탄만이 나오는 포즈에, 그림 같은 노을은 덤이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노을에 퍽 감탄한 듯하다.
허니제이는 "배경 그림아님. 실사임 진짜 너무 예뻤고 진짜 너무 고생했음"이라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이어 홀리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허니제이는 완벽한 춤선을 자랑하는 영상을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 "어떤 무대인지 너무 기대된다", "벌써 인어가 춤추는 게 눈에 그려지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