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CGV에서 영화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 언론시사회 및 내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정 감독이 '미나리'의 차기작으로 내놓은 '트위스터스'는 1996년 세계적으로 흥행한 재난영화 '트위스터'의 속편으로, 폭풍 추격자들이 오클라호마 평원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에 맞서는 이야기로 이날 행사에는 정이삭 감독과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입장하고 있다 2024.08.07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