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T 출신 가수 이동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7일 에이티식스 측은 OSEN에 “이동욱이 8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오는 25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202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동욱은 2008년 보이그룹 D&T로 데뷔한 뒤 2015년에는 그룹 플러스엠으로 재데뷔했다. ‘디유’라는 활동명으로 사랑을 받은 그는 최근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