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양궁 3관왕' 김우진 보며 끌렸던 이유? "거의 쌍둥이 수준"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닮은 꼴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의 사진을 비교샷으로 게시해 닮은 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내가 김우진선수에게 끌렸던 이유"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와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의 사진으로 문재완에 안경과 금메달을 그려 넣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정도면 쌍둥이 수준이다", "잃어버린 동생인가", "사진 보며 와니님인 줄 알았다"라고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