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이 달달한 생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마이큐의 소셜 계정에는 "나영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큐의 생일을 맞아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마이큐와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가 하면 준비한 케이크로 생일파티를 하기도 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서로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밤길을 걸어가고 있는 마이큐와 김나영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붙어 서로에게 얼굴을 기대고 행복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4년째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뽐내며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이혼 후에는 홀로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그러던 중 2021년 마이큐와의 열애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마이큐는 럽스타그램 뿐만아니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막내피디로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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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큐 소셜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