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자신의 플러팅 비법을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조보아] 저랑.. 훠궈주시겠어요? | 낰낰 EP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조보아는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출연을 언급하며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찍고 ‘탄금’ 전에 그 휴식기 중에 다녀온 것이었다. 제대로 덕분에 힐링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니었으면 혼자 잘 놀줄 모르니까 헤매고 했을 텐데 체계적으로 거기에 캠핑을 가자고 해서 갔고 미란 언니를 선두로 해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고 유럽에서 어떻게 캠핑을 해보겠다. 되게 의미 있고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미란 언니랑 한가인 언니는 저와 성향이 많이 다른 성향이라서 언니들은 되게 씩씩하고 용감한 스타일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조보아는 "제가 플러팅을 하면 낯간지러워하시고 부담스러워 하셨다. 근데 이제 계속 열흘 동안 갇혀있으니까 저에게서 계속 도망갈 수가 없지 않나. 나중에는 ‘맘대로 해라’고 그러면서 이제 익숙해졌다. 부담스러워해도 계속 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낰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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