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반지 선물이 '1500만원'→넘사벽 '결혼기념일'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02 21: 28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아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졌다. 
2일 현주엽의 아내가 현주엽의 개인 계정 아이디를 태그한 후 "오빠 결기(결혼기념일) 선물은 이걸로…그냥 지나간 거 봐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주엽 아내는 반짝이는 다이아 반지를 손에 낀 채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해당 반지의 가격은 공식 사이트 기준 1500만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지 하나도 넘사벽이네", "다이아몬드 비싼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비싼 줄 몰랐다", "결혼기념일 지나간 거 금방 풀린 것 같아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현주엽 부부는 2007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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