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을 쏙 빼닮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만나 함께 일상을 보내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와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찍는가 하면 두 아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뒷모습이지만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과 어느새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이었다.
특히 손태영은 권상우가 딸과 함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딸과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딸과 다정한 아빠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손태영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