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에서 김동현이 입대 전 담에 걸려 한의원 신세를 졌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동현이 입대 전 건강이상을 호소했다.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호캉스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목에 담이 걸려 파스를 붙인 동현. 하지만 해병대 입대한 만큼 남다른 수영실력을 드러냈다. 남다른 해병대 클래스였다. 김구라는 “해병대 가는데 수영 잘해서 걱정을 덜했다수영 가르친 보람이 있다”고 했다.
이어 한의원을 향한 김동현. 단순 근육긴장이었다. 김동현은 전날 “곧 해병대다”라며푸시업을 50개하는 등 무리했던 것.한의원에서 침맞는 환자가 되어버렸다. 신경이 뭉쳐버린 김동현은 “고개만 돌아간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도 담걸리면 자세가 바르게 된다”며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아들에게 “군대 다녀오면 더 성숙한 성인이 될 것 훈련소 못 가지만 잘 다녀와라”며입대날 전처이자 김동현의 모친이 동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군대 다녀오면 스스로 자리 잡으며 더 행복하길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군생활 파이팅이다”고 응원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24년 7월19일 훈련소애 입소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