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청춘남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1일 전파를 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온 ‘뉴페이스’ 미스터들이 리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어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미스터 강은 “다 저보다 어릴 것 같다. 82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엄청난 동안 외모에 모두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강은 원자력 관련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미스터 강은 결혼 준비에 대해 “(대전에) 자가가 있다. 30평대 아파트 있다. 몸만 오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킴은 “스트레인저 프로에 출연한 적이 있다. 저는 굴욕을 맛봤고, 와신상담하고 다시 여기 서게 됐다. 82년생이다. 구리에 거주하고 있다. 직업은 수입 키친웨어 리테일 파트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을 볼 때 뭘 보냐는 질문에 미스터 킴은 “다리를 본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미스터 킴은 “다리를 보면 전체적인 밸런스를 알 수 있다. 운동을 즐기는 분인지 파악이 간다. 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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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