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 긁는 거 아니라는"라는 멘트를 함께 적으며 포즈에 대한 오해를 방지했다. 이시영은 사랑스럽게 머리 위에 손을 올린 채 웃음을 띠고 있어, 귀여움까지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몸매는 귀여움과 거리가 멀었다. 등산을 비롯한 각종 운동 등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는 군살 하나 찾아 보기 쉽지 않다. 이시영은 과감한 C 브랜드 로고가 잔뜩 박힌 크롭에 딱 달라붙은 반 타이즈를 입었지만 오히려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몸매가 변함이 없냐", "진짜 탄탄하다", "너무 부럽다", "근육 붙는 것도 부러운데 그냥 옷 입고 있으면 옷태 나는 것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