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생후 50일 子 스타성 발견 “엄마 피 물려 받아”(웤톸)[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9 20: 07

황보라가 아들의 50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아들 눈웃음으로 스튜디오 찢음 ㅣ 오덕이엄마 EP.26’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황보라는 아들의 생후 50일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황보라는 스튜디오 직원들에게 “우리 애는 시끄럽게 키웠다. 조용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아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 황보라는 아들을 안고 “너무 귀엽죠”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었고 황보라는 아들이 ‘터미타임’ 자세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저희 자랑거리다. 자신 있다. 오늘은 기는 연습까지 했다”라며 자랑을 쏟아냈다. 아들이 자세를 잘하자 황보라는 급격하게 흥분했으며 “장기가 확실히 있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촬영 중간, 황보라는 수유를 하며 “엄마 닮아가지고 아주 포토제닉 하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촬영이 끝난 후 황보라의 절친 김지민이 등장했다. 김지민은 황보라의 아들을 보고 “언니 배에서 나온 것이냐”라며 감탄, 안아보며 “미치겠다. 보쌈을 해가지고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아기를 빨리 낳아라”라고 조언했다.
황보라는 스튜디오를 떠나며 “김지민 씨도 아기 낳으면 제가 데리고 오겠다”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죄송한데 결혼부터 하겠다. 아기 얘긴 나중 이야기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보라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스타성이 벌써 보인다”라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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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웤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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