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슬렌더의 정석을 보였다.
27일 손나은은 이렇다 할 글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사진에 자신의 일상을 담았다. 평범한 듯 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손나은은 뼈 밖에 안 남은 앙상한 팔뚝과 납작한 배를 보이며 46kg보다 더 마른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나은은 무더위에 지친 듯 길거리에 주저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기도 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손나은은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