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2024 파리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개막식 입장식 호칭을 두고 벌어진 사고에 대해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취재진에게 입장을 전한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한국 선수단의 입장을 두고 북한이라고 호칭한 것. 장내 아나운서는 바로 자신들의 발언을 수정하긴 했으나 기본적인 개념 부족으로 큰 충격을 줬다. 한편 153번째로 나선 북한의 소개 시간에는 실수는 없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7.27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