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극강의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신주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주말 잘 보내시고 있나요?"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신주아는 프리한 느낌의 슬리퍼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놀라운 건 신주아의 엄청나게 마른 몸매다. 근래 마른 몸매가 유행함에 따라 원래 말랐다고 소문난 스타들도 일반적인 '날씬'이 되어가는 추세 속에 신주아의 몸매는 지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극강의 마름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마른지 몰랐다", "마름 유행이라고 하더니 다 말랐다", "내 팔목이랑 언니 다리랑 같은 둘레일 거 같아요", "너무 놀라서 보고 또 보는 중", "마른 사람 보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 이후 방송 연예 활동을 위해 한국에 일시적으로 귀국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