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다가온 이별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류준열은 “이제 다가오는 주말이 지나면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그러니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전했다.
류준열이 말하는 이별은 자신의 전시회를 뜻한다. 류준열은 현재 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전시회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를 진행 중이다.
류준열의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다. 류준열이 말하는 ‘다가오는 주말’은 전시회 마지막 날로, 약 3개월 간 진행하며 정들었던 전시회와 이별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류준열은 “우리 다시 만나요”라며 다음을 기약, 또 다른 전시회로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