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멋짐 가득한 이목구비가 설렘을 선사했다.
이종석은 26일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종석은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청재킷과 청바지로 멋을 낸 이종석은 186cm의 큰 키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종석은 행사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종석의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주름 하나 없는 얼굴과 피부 상태가 감탄을 자아냈고,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022년 가수 아이유와 열애를 밝혔다. 열애 공개 당시 이종석은 “제가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 두려움, 괴로움들이 있었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항상 그렇게 멋져 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이종석은 아이유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도 관객석에서 포착되는 등 애틋한 사랑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