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라이즈 '붐붐베이스' 챌린지때문에 베이스 새로 샀다"('브런치카페')[Oh!쎈 리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7.26 11: 25

작곡가 윤상이 아들이 속한 그룹 라이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서는 윤상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윤상은 오프닝 이후 라이즈 '붐붐베이스(Boom Boom Bass)'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아들때문에 한건 아니고 듣고싶어서"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상은 앞서 'Boom Boom Bass'에 맞춰 베이스를 연주하는 영상을 찍어올리며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이에 윤상은 "이곡 위력이 저도 새로 베이스를 한대 구매했다. 이 노래 때문에. 챌린지 찍다가 새로 하나 더 좋은 베이스가 사고싶다고 해서 마련했다. SNS 보니까 국내 수많은 베이시스트분이 챌린지 찍는거 보고 노래 한곡의 위력이 이런 결과를 만드는구나 싶었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그는 "데이브레이크 원석씨가 DJ하는데 이 노래를 틀어놓고 몸을 던지는 율동하는걸 보고 감동했다. 이원석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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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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