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에서 아야네의 만삭 몸무게가 충격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야네 몸무게가 눈길을 끌었다.
만삭 아내와 함께 출산을 앞둔 이지훈이 그려졌다. 출산이 임박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모습. 아야네는 “화장실을 자주 간다, 잠을 좀 설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공개하는데 53kg였다. 이지훈은 “10키로 체중이 증가한 것, 원래 43kg였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야네는 임신 전 40.5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임신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워너비 몸매’를 뽐내 관심이 쏟아졌는데, 최근 임신 36주차에 돌입했을 때는 체중계에 50.4kg이라는 몸무게가 찍혀 있었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시점에도 몸무게가 크게 증가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던 것.
실제 친구들도 아야네를 보며 “임신 전후 큰 변화가 없어 배만 분장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아야네는 “배만 10키로 쪘다진짜 막달되니 자는게 불편하긴 하다”고 했다.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서현진은 “저렇게 관리 잘된 만삭 임신부 처음봤다”며 “난 70kg 까지 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46살인 이지훈은 14살 연하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