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드디어 스위스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25일,'여행에 미친 노홍철도 혀를 내두른 스위스 요즘 물가 (실제상황, 스위스1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노홍철은 ‘A-YO! 이번 여행은 너무너무 사랑하는 th위th! 스무번을 넘게 가도 왜 항상 설레는지..^^ 스위스는 계속됩니다 뿅~ #노홍철 #스위스 #홍철투어’라고 설명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노홍철은 “스무번 넘게 온 스위스, 늘 해보고 싶었던 것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라며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숙소에 도착해서 노홍철은 “스위스 물가가 유명하지 않나, 고시원 사이즈의 방”이라며 “1박에 34만원, 성수기라 이것도 겨우 구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외부로 나선 노홍철. 카우마제 호수에서 “역시 인생은 설리는 것 같다”며 유유자적 했다.이어 바이크로 알프스를 넘어 호텔에 도착, 1박에 39만원이라고 했는데 또 뷰가 막혀 웃음짓게 했다.
다음은 베른으로 위동했다. 베른에 호텔에 도착한 노홍철, 가장 높은 호텔이었는데 구시가지 전망이 보이는 호텔이었다.노홍철은 “1박에 60만원 정도했다, 비쌌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아름다운 가정 보기좋지만 아직은 이런게(혼자 여행다니기) 더 좋다”고 말했다.
특히 드디어 스위스한달살기를 시작한 노홍철. 앞서 스위스 홍철투어를 모집했는데, 총 지원자가 3000명 몰렸다고 했다. 이어 노홍철은 3층짜리 스위스 전통가옥을 공개하며 “이 집은 제 집이 아냐, 누구나 할 수 있는 빌린 숙소”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