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앨런 워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식을 영접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DJ 앨런 워커가 곰탕집을 찾아가 폭풍 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앨런 워커는 셀럽 친구들과 함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곰탕집을 찾는다. 이들은 음식 주문을 앞두고 한국어가 가득한 메뉴판에 당황한 것도 잠시, 신박한 방법으로 메뉴 주문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앨런 워커와 셀럽 친구들은 어떤 방법으로 음식을 주문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주문을 마치자마자 석 달간의 한국살이 경험을 가진 셀럽 친구가 한국의 식당 문화를 깊이 있게 전수해 친구들은 물론, MC들마저 크게 놀랐다고.
이어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나오고, 앨런 워커는 고기만 노리는 ‘고기 스나이퍼’로 변신한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육전과 야들야들한 수육을 모두 공략하며 긍정의 끄덕임을 멈추지 않는 앨런 워커. 특히 앨런 워커가 복스럽고 깔끔한 한입 먹방을 펼치자, MC 김준현은 유독 흡족해하며 그의 보양식 '먹방'을 열렬히 응원했다는 전언이다.
앨런 워커의 셀럽 친구는 식사 중 예상치 못한 난관과 마주한다. 친구가 그대로 얼어붙어 쩔쩔매자 앨런 워커가 번뜩이는 묘안 하나를 생각해낸다. 하지만 그의 해결책에 모두가 어리둥절해했다는 후문. 과연 앨런 워커의 해결책으로 친구들은 편히 식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늘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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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