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 디자이너 겸 사업가 권다미가 어여쁘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권다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야 사랑해. 좋은 엄마가 될 게"라는 사랑스러운 글과 함께 미모를 자랑하는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마디와 김민준의 아들은 엄마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머리핀을 꽂은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촌인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과 닮았다는 반응도 많다.
한편 김민준은 'GD 누나'인 권다미와 2019년 10월 결혼했고, 두 사람은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민준은 지난 해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신작이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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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