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23일 이혜영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피드에 올린 내용 그대로다. 간단한 시술을 받아 회복 중이다. 그 외 건강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고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혜영은 “드디어 쉬러 왔다”며 반려견과 피크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영의 근황이 전해지자 노홍철은 “누나아! 왜 또, 왜 또?”라고 걱정했고, 양희은도 “잘 쉬고 편해지기를.. 늘 보고 있다”고 응원했다. 절친한 배우 오연수도 “어머나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이번 건강 이상에도 걱정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