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X안혜경, SG워너비 20주년 콘서트까지 같이 간 절친 [★SHOT!]

배우 김선아가 절친 안혜경과 SG워너비 콘서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김선아는 공식 SNS에 "2024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 앙코르 마지막 공연"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아가 SG워너비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평소 절친한 기상캐스터 출신의 배우 안혜경과 함께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공연을 즐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선아는 "20주년을 너무 축하드리며 감동 한아름 선물받고온 공연"이라며 "아직도 심장이 뛴다. 콘서트의 여운이 오래갈것 같아. 진심을 다해 주옥 같은 노래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SG워너비 앞으로도 응원할게요"라고 호평을 남겼다. 

김선아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