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걸그룹 핑클 출신 이진은 ‘순이랑 장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진의 근황이 담긴 모습들. 이진은 야구모자에 편안한 스트릿 복장을 하고 산책을 하고 있다. 이진의 작은 얼굴과 여전한 동안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성유리와 송혜교도 댓글을 달아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 1집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