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오윤아, 흉곽 얼마나 작기에 "친구가 날 보고 갈비뼈 뺐냐고" ('Oh!윤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7.21 19: 34

배우 오윤아가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 같이 만들어 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오윤아는 “헬스가 주는 체형교정을 떠올리면 보통 콜라병 그림을 상상하고 오는데 그걸 위해선 등을 굉장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Oh!윤아' 영상

'Oh!윤아' 영상
이후 데드리프트에 매진한 그는 “내 친한 친구가 원피스를 입고 온 내게 갈비뼈를 뺐냐고 하더라. 그런 것도 있나보다.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아니고 난 어릴 때부터 이런 운동을 해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관리를 안 하면 커질 수밖에 없다. (내 경우) 엉덩이가 크니까 관리를 안 하면 배도 많이 나오고 엉덩이도 퍼져서 오히려 불리하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등 쪽 운동을 하다 보니 라인이 살아나고 조금 쉬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생긴다. 그게 누적이 돼서 라인이 만들어지는 거다. 그러니 기본적인 운동은 계속 해주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사진] 'Oh!윤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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