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새로 산 레고를 자랑했다.
21일 덱스는 자신의 계정에 “10”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덱스는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채 거대한 레고 상자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덱스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신이 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은진은 “초딩이넼ㅋㅋㅋㅋ”이라고 웃었고, 덱스는 “하나사줭 비싸고 큰걸로”라고 찐 남매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덱스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이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덱스를 비롯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