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아야네 사이에서 출산한 첫 딸을 돌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훈은 개인 SNS에 "트림 시키는 거 1등, 엄마는 해 보지도 못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딸을 돌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 이지훈은 아야네에게 "회복하시고 (트림 시키는 거) 집에서 하시면 됩니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하는 아내를 대신해 딸을 케어하는 모습이 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또 앞서 아야네는 출산 당시 찍은 사진과 함께 "앉는다는 행위가 이렇게 싫은 건 처음이다, 차라리 서서 자고 싶다"라며 출산에 대한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직후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어여쁜 미모를 자랑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 출산한 딸과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한편, 올해 46살인 이지훈은 14살 연하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여 지난 17일 첫 딸을 출산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아야네, 이지훈 SN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