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20일 장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오늘 밤 10시!! #굿파트너 SBS에서 만나요오"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그 자체가 담겨 있다.
전작 '커넥션'의 화제성과 시청률에 뒤지지 않고 이제 4화째이지만 연일 입소문과 함께 12% 대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 '굿 파트너'의 히로인 장나라는 여유 그 자체가 보인다. 물론 장나라는 자신이 출연한 모든 작품에 빠짐 없는 홍보대사를 자처해 왔다. 드라마가 잘 된다고 신이 나서 홍보를 하는 게 아니라, 장나라는 원래 성실한 배우였다는 뜻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되어서 너무 보기 좋다", "드라마 진짜 재미있다", "장나라 픽이면 믿고 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는 시니어 변호사 차은경 역할의 장나라와 주니어 변호사 남지현이 함께 힘을 합치는 내용으로, 이혼전문변호사들의 모습을 그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나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