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과거 모델활동 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던 과거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 전파를 탔다.
이이경과 주우재는 동대문을 찾았다. 모델출신 주우재는 패션구역에 대해 “밤에 주로 왔다, 대학생 시절 온라인 쇼핑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대 우리를 부른 건 뭐할지 알것 같아 사입삼촌 업무”라며 정답을 맞혔다. , 주우재는 “쇼핑몰 했던게 12년 전,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아나”며 당황했다.
결국 업무를 도와줄 사입삼촌 선배를 소환했다. 주우재는 “12년 전 올 때랑 정말 동대문 풍경이 1%로도 안 변했다”며 패션상가 쪽으로 향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이경은 “동대문을 크레페 먹으러 왔다 밤은 처음”며 휘황찬란한 동대문의 야경 풍경에 푸욱 빠졌다.
신기해하는 이이경과 달리 주우재는 사입삼촌 선배가 말하는 업무단어를 모두 알아들었고, “선배님”이라 말하며 과거 추억에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한편, 주우재는 홍대 기계공학과 중퇴라는 학력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