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출신 전미라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19일 전미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우월한 기럭지를 드러낸 모습. 실사판 인어공주라고 해도 믿을 만큼 넘사벽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 아들 윤라익 군을 낳았다. 또한 2009년과 2010년 각각 딸을 얻어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특히 최근 전미라는 아들 라익과 손을 잡고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라익은 올해 17살인데 175.5cm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키를 벌써 따라 잡은 데다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엄마 전미라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