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21일(일) 오후 7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워터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W게이트 앞 게임존에서 ‘튜브 슛 골인’ 이벤트가 열린다. 튜브 안으로 슛을 해서 골인에 성공하면 서울 이랜드 FC 짐쌕, 서울마이소울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물총 사격’ 게임도 진행된다. 부스 내 진열된 컵을 물총으로 쏴서 10초 안에 모두 쓰러트리면 ‘스탬프 챌린지’ 미션 도장과 클리어 파일을 제공한다.
이랜드는 본격적인 피서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여름 홈경기에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4일 성남전, 21일 천안전, 8월 10일 부산전 중 2경기 이상 출석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켄싱턴리조트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덥고 습한 장마철 기간 경기장을 찾아 주신 팬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미있는 축구 경기와 시원한 워터 이벤트를 즐기며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