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MATE 1’을 통해 데뷔할 7명의 참가자가 모두 가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MAKE MATE 1’(이하 MA1)에서는 데뷔 꿈을 이룰 7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영광의 1위는 중국 출신의 17살, 빙판이 차지했다. 빙판은 9020점을 획득, 파이널라운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데뷔의 꿈을 이뤘다.
빙판은 “메이트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제 꿈을 응원해준 부모님과 지금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완벽한 아이돌이 되도록 하겠다. 같이 예쁜 미래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위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마지막 멤버는 한유섭이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TOP7에 오른 한유섭은 “이름이 불리지 않을까 걱정했다. 믿고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엄마에게 감사하고, 팬 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 자랑스러운 한유섭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6위에는 전준표, 5위에는 노기현, 4위에는 장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2위와 3위는 각각 린, 미라쿠가 차지하며 데뷔조가 완성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