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박훈정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박훈정 감독에 이어 배우 차승원도 조윤수의 연기를 칭찬하자 조윤수가 눈물 닦는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4.07.15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