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1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발리 여행을 갔다 온 허니제이는 그곳에서 다양한 비키니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이날 허니제이는 "갈래발리다시"라면서 "조금 늦은 발리에서 생긴 일 2탄"라는 글귀를 적었다. 그가 다시 한 번, 그리고 새롭게 올린 비키니룩은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허니제이 특유의 시니컬하면서도 고고한 느낌이 한층 살아나는 발리에서의 메이크업은 무심한 듯 다양한 아찔함으로 중무장한 비키니 룩과 잘 어울렸다. 허니제이는 커다란 백에 기대어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무심한 듯 선글라스를 쓰고 뒤를 돌아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개구진 표정까지 시원하게 짓는 허니제이의 매력은 끝이 날 줄 모른다. 출산 후 코어가 탄탄했던 자신의 몸이 달라진 걸 느끼고 트레이너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말을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던 허니제이는 되찾은 복근을 시원하게 공개해 유독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출산 후 근력을 찾을 수 있지", "활동이 왕성해서 좋다", "다양하게 활동해 주세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으며 그들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