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에서 이서진이 첫 영업 매출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첫날 영업 금액이 공개됐다.
이날 첫 영업 후 배우 이서진은 "이렇게 많이 벌었다고? (매출) 300을 넘었다 눈이 번쩍 떠진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멤버들이 도보 1분거리인 숙소로 향했다. 오자마자 정유미는 컵라면부터 끓이며 "이제야 속이 풀린다"며 고픈 배를 채웠고 멤버들도 하나 둘씩 모였다. 그러면서 첫 영업 소감에 대해 "서로를 믿고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야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인턴 고민시가 가장 먼저 가게에 도착했다. 고민시는 "오늘 금요일, 내일 주말이라 바쁠 것 같다"며 시작 전부터 긴장했다.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