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안소희는 10일 개인 채널에 “보리야, 누나 공연 마지막 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소희는 다리를 일자로 찢거나 팔 힘으로 버티며 허리를 꺾는 등 어려운 동작도 손쉽게 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안소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깔끔한 운동복을 착용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으며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팔, 각선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단하다”, “다리 길이 이메다 아닌가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연극 ‘클로저’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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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