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CHAMPIONSHIP이 팬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SNS 앰버서더(홍보대사) ‘링사이더’를 모집한다.
링 챔피언십은 10일 공식 SNS 앰버서더 ‘링사이더’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젊고 혁신적인 RING CHAMPIONSHIP의 열정과 영감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서다.
‘링사이더’ 자격 조건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링 챔피언십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 내 지원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21일까지로 선발된 엠버서더는 24년 8월부터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링사이더’는 링 챔피언십의 다양한 격투 이벤트와 콘텐츠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고 관련 영상 및 콘텐츠들을 자신의 SNS 채널에 소개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링사이더’에게 링 챔피언십과 JRCC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도 방문해 콘텐츠 제작에 나설 방침이다.
‘링사이더’에게는 앰배서더 웰컴 키트, 브랜드 한정판 굿즈를 지원하며 우수 앰버서더에게 해외 대회 개최 시 대회사와 함께 무료로 동행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대회 주관사 올파이츠유니버스 안덕기 실장은 "링 챔피언십과 JRCC의 앰버서더 ‘링사이더’는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격투 스포츠 산업에 대한 애정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링 챔피언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