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이요원에게 과거 광고촬영 중 장동건과 싸운 것을 언급했다.
7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요원과 함께 찬란한 역사의 도시 수원특례시로 떠났다.
첫 음식점으로 34년 전통의 수원 노포 맛집을 방문했다. 이요원의 셔츠를 보고 허영만은 남편 옷을 입고 왔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요원은 “요즘 유행하는 오버핏이에요”라고 답하기도.
모델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했다는 이요원은 “고등학생 때가 패션잡지의 전성기였다”라고 말했다. 광고를 찍다가 장동건과 싸웠다는 소문에 대해 이요원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과거에 찍은 광고에서 이요원과 장동건이 싸우는 씬이 있었던 것. 이에 허영만은 이요원의 급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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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